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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원칙 - 인간 역사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무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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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원칙 - 인간 역사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무기

알에이치코리아(RHK)

카민 갤로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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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하버드 경영대학원 명강의 〈이기는 설득〉 </b><BR>- 전 세계에서 오직 900명만 들을 수 있었던 상대의 가슴을 흔드는 말의 원칙 -<BR><BR>“이 책을 읽고 나면 확률이 승률로 바뀐다” <BR>- 존 스컬리(전前 애플 CEO)<BR><BR>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리드 호프먼, 브라이언 체스키… <BR>전 세계가 그들의 성공 신화에 주목한다. 우연이었을까, 대단한 기술의 비밀이 있었을까, 아니면 실리콘밸리라는 지역적 수혜가 한몫한 것일까. 이때 우리는 질문의 방향부터 다시 설정해야 한다. 그들의 말은 어떻게 달랐던 것일까? <BR>카민 갤로는 《말의 원칙》에서 그가 20여 년간 상대해 온 말의 대가들의 화술 전략을 모두 공개한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 &lt;설득&gt;강의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 내용은 특히 직원 간의 업무 전달이나 새로운 투자 유치 프레젠테이션이 치열해진 환경에서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업무 의사소통, 대화의 포문 열기, 프레젠테이션에 개인 이야기 넣기 등으로 나눠져 있어 소프트 스킬을 실전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이들의 필요를 완벽히 채워준다. 또한, 큰 금액을 투자받은 젊은 창업가, 우주 탐사라는 원대한 계획을 40만 기술자들의 가슴에 새긴 정치인, 허름한 사설 운동장 트랙에서 발견한 신발 밑창 이야기로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의 판도를 180도 바꿔놓은 기업가 등 역사에 남을 법한 능력자들의 핵심 전술로 전문성을 더했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초일류’가 된 사람들이 꼽는 말의 원칙과 그 비결이 이 책에 속속들이 들어있다. <BR><b> #생각 #자본 #설득 #투자 #창업 #대통령 #말하기<BR><BR>“그들의 말은 어떻게 다른가”<BR>단 한 장의 슬라이드로 1조 원의 투자를 끌어내는 말의 위력</b><BR><BR> 지금 ‘구글google’이라는 거대 기업을 있게 한 두 젊은 창업가들을 보라. 이들은 단 한마디로 자신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할 줄 알았다. “모든 이용자가 세상의 모든 정보를 공짜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한다”라는, 초등학생도 이해할만한 수준의 문장이 가진 영향력은 창업 투자자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고, 구글의 신념을 궁금하게 했으며 실리콘밸리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BR>회원 수가 경쟁사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던 사이트를 창업 10년 만에 260억 달러(한화 약 31조) 가치로 끌어올린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 역시 비유로 요리하고 유추로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라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자의 마음을 돌렸다. 이 원칙은 그가 매년 단 두 명에게 제공하는 창업 지원 조건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빌 게이츠와 전설이 된 CEO들의 멘토였던 인텔 CEO 앤드류 그로브 역시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임원부터 갖추라고 했으며,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10분 안에 전달할 수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BR> 카민 갤로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춤해 평범한 내용에서 핵심만 남기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팩트에 화력을 붙일 무기로 쉬운 단어 쓰기, 유명인이 쓰는 표현 따라 하기, 훅 만들기 등 상황에 맞는 말하기 공식을 만든 것이다. 이 공식에 능숙해지면 하나의 이야기로 듣는 대상, 제한 시간, 주제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해 쓸 수 있는 강력한 스토리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BR><BR><b>“이야기가 없으면 당신은 무능해진다!”<BR>말이 돈이 되는 시대, 상위 1퍼센트가 쓰는 대화 기술</b><BR> <BR>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2,300년 전에 수사학을 통해 말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제압했다. 그의 의사소통 방법론이 현재에도 유용하다고 말하는 카민 갤로는 이 책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 근거한 10가지 말의 원칙을 담았다. 이 책 1부에서는 이토록 위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이 인류 역사의 굵직한 사건 속에서 빛을 발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링컨이 단 2분의 연설로 미국 국민의 가슴에 권리라는 단어를 깊이 새길 수 있었던 방법, 존 F. 케네디가 서른한 번에 걸쳐 수정한 원고에 담긴 동사 활용과 작법을 통해 수십 년간 전해지는 연설문의 정석과도 같은 표현들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현재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가로 손꼽히는 과학자, 기업가,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친 임원까지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직시하고, 말로써 이를 돌파한 학자와 기업가 들의 공통적인 표현 유형을 살펴본다. 3부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법의 정수인 파토스(감정)를 자극하는 말하기, 전설의 각본가들이 쓰는 3막 구조 말하기, 최소한의 단어로 한 문장을 만들어 표현하는 방법까지 가슴에 남는 메시지를 만들어 내는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콘텐츠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스스로가 추구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그저 우물쭈물하는 무능력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떤 경쟁자도 당신을 앞지를 수 없는 특별한 말기술과 당신을 대체 불가한 존재로 만들 새로운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모두 찾을 수 있을 것이다.<BR><BR><b>각 분야 최고들이 이야기하는 ‘말의 원칙’</b><BR> “말하는 방식이 바뀌면 당신의 가치를 50% 더 올릴 수 있다.”<BR>-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BR><BR>“뛰어난 스토리텔러는 독보적 우위를 차지한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이야기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도 함께 본다. 설득력 있는 서사를 구사할 줄 안다면 더 나은 인재를 채용해 더 과감하게 언론을 상대하고 더 쉽게 더 많은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BR>_빌 걸리, 벤치마크 캐피털 총괄 파트너<BR><BR>“나는 한 사람의 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성장했다”<BR>- 메리 미커,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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